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타어 마테우스 (문단 편집) == 여담 == [[파일: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jpg|width=100%]] * 골닷컴에서 시대별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5인을 선정했는데, 1990년대 최고의 수비형 미드필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 > '''전 나폴리에 가지 않았어요. 마라도나는 저와 함께 나폴리에서 뛰고 싶어서 뮌헨까지 사람을 보냈죠. 현금이 가득 담긴 가방도 함께요. 너무 놀랐어요.''' [[FC 바이에른 뮌헨]] 시절 당시 [[SSC 나폴리]]에서 뛰던 [[디에고 마라도나]]가 마테우스에게 자기랑 같이 뛰자고 제안했으나 거절했다. * 명성과는 별개로 [[사생활]] 면에서는 그리 올바르지 못한데, 5번씩이나 [[결혼]]을 했다. 그중 하나는 무려 26살이나 연하인 [[우크라이나]] 출신 모델도 있었다. 그러나 네 번째 결혼도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혼]]했으며, 2014년 11월, 다섯 번째 결혼을 했다. [[http://sports.media.daum.net/sports/worldsoccer/newsview?newsId=20141118101711609|기사]].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rXjfihAiCGU)]}}}|| * [[비셴테 리사라수]]와의 난투극이 찍히기도 했다. 중후반부터 나온다. * 스타 선수들이 많이 배출되고 많이 영입되는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여태껏 레전드로 인정하는 'Hall of Fame'에 들어갔던 선수는 [[프란츠 베켄바워]], [[제프 마이어]], [[게르트 뮐러]],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울리 회네스]], 그리고 6번째로 등록된 선수가 마테우스다. * 축구 선배들한테도 거리낌 없이 직설적으로 까대는 성격 탓에 선수 시절 지도자들과 마찰이 많았을 법하겠지만, 의외로 지도자들과의 관계는 좋았다. 국가대표팀 시절 감독이었던 [[프란츠 베켄바워]]나 인테르와 바이에른 시절 감독이었던 [[조반니 트라파토니]] 모두 마테우스를 극찬하는 지도자다. 베켄바워는 요즘도 독일 대표팀이나 바이에른이 부진하면, 마테우스 같은 리더가 필요하다는 말을 하고 있다. 트라파토니는 잘츠부르크 시절 마테우스를 불러 자신의 지휘권을 나누어 팀을 공동 지휘했다. 하지만 이 초유의 공동 지휘 체계는 당연히 혼선이 있을 수밖에 없었고, 결국 한 시즌이 지나고 마테우스가 떠나고 트라파토니 단독 지휘 체제로 바뀌었다. * [[천상천하 유아독존]]식으로 자존심이 강하기로 유명하며 회네스 같은 축구 선배들에게조차 쓴소리나 비판을 서슴치 않는 마테우스지만, 베켄바워에게만큼은 항상 깍뜻하고, 언제나 자신을 독일에서 베켄바워 다음으로 훌륭한 선수라며 자신을 낮춘다. 마테우스가 성격이 강하기로 유명하지만 베켄바워 역시 마테우스를 아끼는 발언을 많이 한다. 마테우스 덕분에 월드컵 우승을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하는 발언도 수없이 했다. 베켄바워의 감독 시절 일화를 보면 겉으로 보이던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베켄바워는 생초짜 감독이었기 때문에 걱정도 많았고 안절부절못할 때도 많았으며, 사제 지간이라 하기에는 사실 나이 차이도 15년에 불과한 마테우스에게 적지 않게 의존했던 단면을 엿 볼 수 있다. 사실 베켄바워는 감독 시절, 특히 초기에 경험 미숙으로 전술적으로 약간 미스를 저지르기도 했고 전반적으로 선수들의 능력으로 풀어온 것도 사실이다. 마테우스도 워낙 많은 발언을 하는 사람이다보니 때때로 이를 지적한 적도 있다. 하지만 마테우스는 베켄바워에 대해 선수로서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도 완벽했던 인물이라고 최고의 찬사를 했다. * 할머니가 [[유대인]]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스라엘]] [[리갓 하알]]로 가서 2008~09 시즌 [[마카비 네타냐]] 감독을 맡기도 했다. 성적은 뭐 그냥 그랬다. 2010년 4월 말 내한을 했는데, [[수원 삼성 블루윙즈]] 감독 협상을 위한 것이 아니냐는 떡밥이 돌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당시 수원의 [[차범근]]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입지가 불안했었다. 결과적으로 사퇴하긴 했지만. 그리고 마테우스는 [[카메룬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으로 들어가 버렸다. * 오랫동안 대표팀에서 활약하며 월드컵 역사에 기록을 세웠는데, 5회 연속(1982, 1986, 1990, 1994, 1998)으로 월드컵에 출전해서 무려 25경기나 뛰었다. 월드컵 5회 출전을 기록한 선수는 2022년 대회까지 마테우스를 포함해 전 세계에서 8명뿐이며, 25경기 출전은 2022년 [[리오넬 메시]]가 26경기로 경신하기 전까지 오랫동안 최다 경기 출장 기록으로 남아 있었다.[* 다만 최장 출장시간 기록은 2002년까지 23경기 출전한 [[파올로 말디니]]가 보유하고 있었다. 현재는 이쪽도 리오넬 메시가 경신했다.] 그것도 1982, 1986 월드컵은 [[수비형 미드필더]]와 수비수로, 1990년 월드컵은 [[공격형 미드필더]]로, 1994, 1998 월드컵은 [[스위퍼(축구)|스위퍼]]로 뛰었다. * [[아놀드 슈워제네거]]랑 닮았다는 의견이 많다.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자국]]이 당한 [[신태용호/2018 FIFA 월드컵 러시아/독일전|카잔 대참사]] 때 화도 나지 않는다고 혹평했지만, '''이런 경기가 있기에 훌륭한 월드컵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말했다. 물론 결과와는 별개로 [[메수트 외질]]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비판했다. * 1994년 미국 월드컵에서 전 세계적인 히트를 친 [[베베투]]의 요람 세리머니의 주인공이 된 베베토 장남 이름이 마테우스 올리베이라다. 당연히 로타어 마테우스의 이름을 따서 지어준 이름이다. 그만큼 90년대 초 마테우스는 전 세계적인 축구 우상이었다. 하지만 정작 로타어 마테우스는 그 대회에서 노쇠화와 폭염으로 인한 체력 저하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 [[김성모]] 화백의 만화 [[마계대전]]에 나오는 마테우스는 이 마테우스에게서 이름을 따온 걸로 추정되고 있다. 이름을 지을 적에 마계의 제왕답게 마자를 들어가면서도 간지나고 강해 보이는 서양 이름을 찾다가 이 마테우스의 이미지에서 차용해 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취소한 2020 [[발롱도르]] 대신 프랑스 풋볼에서 선정한 올타임 [[발롱도르 드림팀]]에 [[사비 에르난데스]]와 함께 퍼스트팀 중앙 미드필더로 선정되었다. 선정 전에 발표한 후보군을 보면 마테우스를 위협할만한 후보는 사실상 사비 1명이었고 예상대로 경합 끝에 근소한 차이로 사비가 1위, 마테우스 2위로 들어갔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70ecd18d4f5b914cf2bff03fe78179cbb436fc57889396ed37751d54f40a6877544608d4164e50ad53d3aface2d8ede8895aa18.jpg|width=100%]]}}} || * 5번 결혼했는데 4번째 부인이 [[릴리아나 노바]]이다. * 요즘 선수들이 혹사당하고 있다는 주장에 반대하는 입장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wfootball/article/144/0000743996|#]]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61335629_303.jpg|width=100%]]}}} ||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조 추첨|카타르 월드컵 조 추첨]]의 2포트 추첨을 맡았다. 자기 나라를 뽑을 때 약간 뜸을 들이더니 씩 웃으면서 "Germany"를 외치는 장면이 백미. 같은 조에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스페인]]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카타르가 1시드로 있는 A조에 이미 네덜란드가 들어갔기 때문에 독일은 어느 조를 가도 1시드의 강팀을 만날 수밖에 없었다. 독일이 나온 직후 비춰진 대표팀 감독 [[한지 플릭]]의 어이없다는 듯한 표정이 하이라이트. 둘은 같이 바이에른에서 선수 생활을 한 적이 있다. * 2023년 7월 SSC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 [[김민재]]를 크게 칭찬 해준 인물이다. 마테우스는 김민재 친선 경기에서 보여준 수비를 보고 '''"김민재는 정말로 훌륭하다. 그는 마치 전성기 시절 베켄바워를 보는 느낌이 들었다."''' 라며 크게 칭찬해줬고 덧붙여 '''"그는 [[유다#s-2|배신자]][[루카스 에르난데스|(뤼카 에르난데스)]]를 잊게 해줄 것이다."''' 라며 칭찬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